미 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최경주가 상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최종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1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라왔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13번 홀 현재 19언더파로 2위 그룹에 5차 단독 선두를 달려 올시즌 메이저 2승과 함께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LPGA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는 장정과 이지영이 10번 홀까지 선두 팻 허스트에 한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