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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 습격 지충호씨 징역 11년 선고

<8뉴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충호 씨에게 징역 11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 서부지법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선거기간에 유력 정치인에게 극단적인 폭력을 휘두른 범행은 민주주의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그러나 살인의 고의성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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