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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민영임대 대거 '계약 미달' 사태

중도금 등 부담…계약률 50% 내외

고가 임대료 논란을 빚은 판교 신도시 민영 임대아파트의 계약률이 우려했던 대로 50% 안팎에 그쳤습니다.

광영토건과 대방건설, 그리고 모아건설과 진원이앤씨 등 4개 건설사는 지난 15일부터 사흘 동안 민영 임대아파트 계약을 받은 결과 최저 35%에서 최고 70%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민영 임대아파트 당첨자들은 정식 계약 마지막 날인 17일도 보증금과 월 임대료 인하, 미계약자에 대한 청약 자격 회복 등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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