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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무허가유흥주점서 성매매 알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조직이 운영하는 무허가 유흥주점을 함께 운영한 혐의로 개그맨 38살 홍모 씨와 탤런트 34살 정모 씨 등 연예인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홍 씨 등은 폭력조직원 43살 정모 씨가 운영하는 서울 논현동의 한 무허가 유흥주점의 영업사장으로 일하면서 자신들이 유치한 고객들이 올린 매상의 절반을 나눠 가져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유흥주점에서 성매매까지 알선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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