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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이원영 의원 당직 박탈

'광주 사태' 발언 책임 물어

<8뉴스>

열린 우리당은 '광주사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원영 의원에 대해 당 인권 특별위원장직을 박탈하고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발언 경위 등을 듣기로 했습니다.

이 의원은 12일 평화방송에 출연해 평택 사태와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의 군대 투입 상황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광주사태는 직접적인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바로 군이 투입된 것"이라고 말해 당 안팎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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