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피어난 태극전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잠시 보시겠습니다.
맨체스터의 골이 터진 뒤에 뒤로 손을 내민 이영표 선수가 박지성 선수의 손을 슬그머니 잡았습니다.
'형,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 잘했어.' 이런 말이 오고갔을 거 같습니다.
이 사진이 영국의 스포츠 사진 전문 사이트에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두 선수의 말없는 우정에 수백 건의 찬사의 댓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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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의 골이 터진 뒤에 뒤로 손을 내민 이영표 선수가 박지성 선수의 손을 슬그머니 잡았습니다.
'형,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 잘했어.' 이런 말이 오고갔을 거 같습니다.
이 사진이 영국의 스포츠 사진 전문 사이트에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두 선수의 말없는 우정에 수백 건의 찬사의 댓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