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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존 그레이켄 회장 입국

<8뉴스>

론스타 미국 본사의 존 그레이켄 회장과 엘리스 쇼트 부회장이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론스타의 최고 경영진인 두 사람은 이르면 19일 쯤 탈세 의혹과, 앞서 재정경제부에 보낸 팩스에서 밝힌 1천억원의 사회 발전기금 등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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