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정부는 21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훈을 박탈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건국훈장 등 9개 훈장이, 노 전 대통령은 청조근정훈장 등 11개 훈장이 각각 취소됐습니다.
21일 국무회의에서는 5.18 민주화 운동과 12.12와 관련해 서훈을 받은 83명을 포함해 모두 176명의 서훈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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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1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훈을 박탈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건국훈장 등 9개 훈장이, 노 전 대통령은 청조근정훈장 등 11개 훈장이 각각 취소됐습니다.
21일 국무회의에서는 5.18 민주화 운동과 12.12와 관련해 서훈을 받은 83명을 포함해 모두 176명의 서훈을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