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여성들을 성폭행해 왔던 속칭 '발바리' 이종구 씨가 오늘(21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전 동부 경찰서는 이씨에게 지난 10년 동안 여성 74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상습강도강간 혐의가 인정되면 이씨는 10년이상의 징역형을, 또 범죄에 흉기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면 성폭력특별법이 적용돼 사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상습적으로 여성들을 성폭행해 왔던 속칭 '발바리' 이종구 씨가 오늘(21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전 동부 경찰서는 이씨에게 지난 10년 동안 여성 74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상습강도강간 혐의가 인정되면 이씨는 10년이상의 징역형을, 또 범죄에 흉기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면 성폭력특별법이 적용돼 사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