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푸쿠이 주한중국대사가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 사이의 김치 파문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과 유럽에도 각종 상품을 수출해 왔지만, 이런 일은 없었다"며, "식품검역과 관련한 한국의 표준이 무엇인지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닝 대사는 28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닝푸쿠이 주한중국대사가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 사이의 김치 파문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과 유럽에도 각종 상품을 수출해 왔지만, 이런 일은 없었다"며, "식품검역과 관련한 한국의 표준이 무엇인지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닝 대사는 28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