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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선경 씨, 먹기 대회 또 우승

<8뉴스>

<앵커>

각종 먹기 대회를 휩쓸어 화제가 됐던 재미 교포 이선경 씨가 칠면조 먹기 대회에서 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한눈에 대식가로 보이는 육중한 이들 틈에 몸무게 47kg의 가냘픈 소냐 토머스, 우리 이름 이선경씨가 자리 잡았습니다.

이씨는 경기 시작과 함께 12분 동안 칠면조 4근을 거뜬히 해치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선경/재미교포 : 연습할 시간이 없어 못했는데 우승해서 저도 놀랐어요.]

그동안 바닷가재와 닭 날개 먹기 대회 등 20여개의 먹기대회를 휩쓴 이 씨는 이번대회 상금으로 2백50여만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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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 2백여명이 길에 주저앉아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선생님도 교실과 다름없이 수업을 합니다.

이 어린이들은 이스라엘 검문소를 거쳐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이스라엘 군이 등교 때 폭탄을 몸에 두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웃옷을 들어 올리게 하는 등 과도한 수색을 하고 있다며 검문소 앞에서 수업을 받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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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이 미 애틀랜타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알려진 고래상어 한 쌍까지 보유한 이 수족관에는 10만 종이 넘는 수중생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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