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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개선 8조6천억원 투입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사회안전망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데 오는 2009년까지 모두 8조 6천억원을 새롭게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6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회의를 갖고 '희망한국21, 함께하는 복지'라는 이름의 사회복지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우선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수급대상자 선정 기준을 완화해 내년 7월부터 11만 6천명이 추가 대상자가 될 수 있게 합의했습니다.

또 긴급복지 지원을 통해서도 위기상황에 있는 10만명 정도를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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