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이 국회에 낸 자료를 보면 지난해 4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의 31%가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비만체질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비만율이 높은 도시는 제주로 36%로 나타났고 이어 충북, 인천, 부산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충남을 제외한 15개 시도가 비만기준치를 초과했고, 특히 9개 시도는 비만율 30%를 넘었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충남을 제외한 15개 시도가 비만기준치를 초과했고, 특히 9개 시도는 비만율 30%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