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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신 노출' 멤버, 공연 하루 전 노출 공모

하반신 노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럭스 리드 보컬인 원종희씨와 카우치 멤버 신모씨 등 3명이 방송 하루전에 한강의 야외수영장에서 하반신 노출을 공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생방송 도중에 옷을 벗은 신모씨와 오모씨 등 2명에 대해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원씨에 대해서는 불구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사고를 계기로 홍대 주변 등의 퇴폐적인 공연장과 관련 업소에 대한 단속을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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