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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노출 밴드, 작년에도 노출공연"

경찰, 오늘 재소환…사전모의 여부 조사

MBC 생방송 도중 하반신을 노출한 인디밴드 멤버들이 지난해에도 '노출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 인디밴드가 지난해에도 홍대 앞 클럽 공연에서 '하반신 노출'을 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기 노출이 사전에 계획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3일 이들을 다시 불러 사전 모의 여부를 집중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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