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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 이탈리아군 일부 9월 철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이라크 주둔 자국 병력 일부가 당초 예정대로 오는 9월에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9월에 300명의 병력 철수를 시작할 것이며, 테러 위협 때문에 철수를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탈리아 병력의 이라크 주둔 규모는 3천명으로, 미국과 영국, 한국에 이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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