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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1가마당 16만5천원 이상 보장

산지 쌀값이 급락해도 쌀 농가들은 1가마에 16만 5천원씩 보장받게 됩니다.

또 수곡 추매제도는 사실상 폐지되고 대신 6백만석 정도의 쌀을 시장가격으로 매입해 판매하는 공공 비축제가 도입됩니다.

농림부는 이런 내용의 쌀소득 보전 기금법과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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