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행정자치부는 15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공무원 주5일 근무제에 대비하기 위해서 식목일과 제헌절을 공휴일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또, 공무원 특별 휴가제도도 손질해 결혼, 사망 등과 관련한 휴가 대상과 일수를 대폭 줄이는 방안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열린우리당과 행정자치부는 15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공무원 주5일 근무제에 대비하기 위해서 식목일과 제헌절을 공휴일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또, 공무원 특별 휴가제도도 손질해 결혼, 사망 등과 관련한 휴가 대상과 일수를 대폭 줄이는 방안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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