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탈북자 추정 8명 베이징 일본학교 진입

한국 망명 요청

탈북자로 추정되는 남녀 8명이 9일 새벽 4시반쯤 베이징 차오양구 일본인 학교에 들어가 한국 망명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학교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보 장치가 울려 공안이 출동했고, 이 일본인 학교는 외교관 면책 특권도 없어서 이들이 연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베이징 일본인 학교에는 탈북자들이 지난 1월에도 8명이 진입해 일본 대사관의 보호를 받다 대부분이 제3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