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검찰, 김희선 의원 소환 조사

<8뉴스>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이 지난 2002년 당시 민주당의 동대문구청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억대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당시 송모 후보로부터 받은 돈은 지구당 운영자금으로 빌린 것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철거업체 대표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3일 검찰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은 오는 9일로 출석을 연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