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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LG 주식 1조 매입

<8뉴스>

해외 투기자본인 소버린 자산운용이 약 1조원을 투입해 주식회사 LG와 LG전자의 지분을 각각 5% 이상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버린은 지난 2003년 SK주식회사의 지분 14.99%를 사들여 최태원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등 SK그룹의 경영권을 공격했던 펀드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소버린이 LG그룹의 경영권에도 간접적으로나마 간섭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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