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보유선언이 우리 금융시장에는 엇갈린 파장을 남겼습니다.
11일 주식시장에선 북핵이 현재의 주가상승 추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1.96포인트 소폭 내리는데 그쳤고, 코스닥지수는 오히려 5.48포인트나 올랐습니다.
반면, 환율과 금리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북한의 핵보유선언이 우리 금융시장에는 엇갈린 파장을 남겼습니다.
11일 주식시장에선 북핵이 현재의 주가상승 추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1.96포인트 소폭 내리는데 그쳤고, 코스닥지수는 오히려 5.48포인트나 올랐습니다.
반면, 환율과 금리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