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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금품제공 통해 노조탈퇴 강요"

<8뉴스>

삼성전자가 노조원에게 거액을 주고 노조 탈퇴와 퇴사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9월 삼성전자를 퇴사한 홍두하씨는 11일 국회에서 "금속노조를 탈퇴하고 사직하는 조건으로 삼성전자로부터 1억3천500만원을 받았다"며 각서와 통장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명예퇴직한 직원에게 위로금을 지급한 것일뿐 노조 활동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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