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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 전경련 회장 어렵다"

<8뉴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기 전경련 회장 추대 움직임에 대해서, 삼성은 "이 회장이 경영에만 전념하는 게 국가 경제에 더 도움이 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삼성은 그러나, 전경련 회장직이 본인의 의사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혀서 주변의 요구가 강할 경우 수락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22일 이건희 회장을 차기 전경련 회장으로 추대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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