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을 이용한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인 위성DMB의 지상파 TV 재송신이 사실상 유보됐습니다.
방송위원회는 6일 "위성 DMB가 지상파 TV를 재송신하는 것을 일단 불허하기로 했으며, 내년 2·3월로 예상되는 지상파 DMB 허가 때 위성 DMB의 지상파 TV 방송 재전송 허용 문제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위성을 이용한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인 위성DMB의 지상파 TV 재송신이 사실상 유보됐습니다.
방송위원회는 6일 "위성 DMB가 지상파 TV를 재송신하는 것을 일단 불허하기로 했으며, 내년 2·3월로 예상되는 지상파 DMB 허가 때 위성 DMB의 지상파 TV 방송 재전송 허용 문제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