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교육인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일부 대학의 고교등급제 적용 의혹을 추가 제기하며 특별감사 등을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이에 대해 "대학의 자율성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히고 대입전형이 뿌리 내리려면 대학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위 "고교등급제 특감 실시해야"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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