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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최고 44배 폭리"

<8뉴스>

서울 YMCA가 수도권에 위치한 한의원 22곳의 한약 처방을 수거해 가격을 조사한 결과, 19개 한의원에서 한약재 원가에 비해 적게는 3배에서 최고 44배에 이르는 폭리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YMCA측은 한약재 가격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한의사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며,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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