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을 잘못 먹은 일가족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17일 밤 8시쯤 독버섯 중독으로 치료를 받던 75살 권모 할머니와 며느리 25살 김모씨가 병원에서 숨지고 아들 39살 강모씨는 혼수상태입니다.
권씨 가족은 지난 11일 경북 영주시 집 부근에서 권씨가 따온 독버섯을 함께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버섯을 잘못 먹은 일가족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17일 밤 8시쯤 독버섯 중독으로 치료를 받던 75살 권모 할머니와 며느리 25살 김모씨가 병원에서 숨지고 아들 39살 강모씨는 혼수상태입니다.
권씨 가족은 지난 11일 경북 영주시 집 부근에서 권씨가 따온 독버섯을 함께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