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씨의 연쇄살인 혐의를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범행에 사용한 해머에서 피해자들의 DNA가 발견되는 등 21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한 증거가 확보돼 일괄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유씨가 "붙잡히지 않았으면 백명 가량을 죽였을 것"이라고 말했고 "시신의 일부를 먹었다"고 진술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철 씨의 연쇄살인 혐의를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범행에 사용한 해머에서 피해자들의 DNA가 발견되는 등 21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한 증거가 확보돼 일괄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유씨가 "붙잡히지 않았으면 백명 가량을 죽였을 것"이라고 말했고 "시신의 일부를 먹었다"고 진술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