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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신행정수도 보상 탄력적으로"

<8뉴스>

이해찬 국무총리는 24일 행정수도 이전 예정지인 충남 연기·공주 지역을 방문해 "공시지가로 보상이 이뤄져야 하지만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탄력적으로 보상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적 합의는 끝났다"며 "합의를 다시 하는 것은 혼란만 초래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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