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34살 김병태 씨 등 소방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김씨는 낚시를 하다 신발이 떠내려가자 이를 건지려다 물에 빠졌고, 동료 김상욱 씨는 김씨를 구하려다 함께 변을 당했습니다.
9일 낮 12시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34살 김병태 씨 등 소방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김씨는 낚시를 하다 신발이 떠내려가자 이를 건지려다 물에 빠졌고, 동료 김상욱 씨는 김씨를 구하려다 함께 변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