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비자금 150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1일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났습니다.
대법원 2부는 녹내장 치료를 위해 거주지를 병원으로 제한하고, 오는 9월 1일까지 구속을 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 비자금 150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1일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났습니다.
대법원 2부는 녹내장 치료를 위해 거주지를 병원으로 제한하고, 오는 9월 1일까지 구속을 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