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 1965년 한·일 수교를 성사시키는 과정에서 독도에 공동 등대를 설치하고 어느 국가에 속하는 지는 밝히지 않는 중재방안을 제시했던 사실이 미국의 외교문서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미 국무부의 한·일수교 관련 외교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당시 박정희 대통령에게 이같은 방안을 제시했지만 박 전 대통령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 한·일수교 직전 독도문제 중재 시도
<8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