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철도 연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17일) 서울에서 열린 'ASEM, 철의 실크로드 심포지엄'에 참석한 박정성 북한 철도성 대외철도국장은 "남북 철도연결 사업을 빨리 완성해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연결하는 사업을 계속 밀고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동해안 철도 재건과 관련한 지난 4월 남북한과 러시아의 실무 협의를 토대로 앞으로도 효율적인 합의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철도 연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17일) 서울에서 열린 'ASEM, 철의 실크로드 심포지엄'에 참석한 박정성 북한 철도성 대외철도국장은 "남북 철도연결 사업을 빨리 완성해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연결하는 사업을 계속 밀고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동해안 철도 재건과 관련한 지난 4월 남북한과 러시아의 실무 협의를 토대로 앞으로도 효율적인 합의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