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밀 누설 혐의로 미국 연방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2일부터 가택수감 생활을 시작한 로버트 김의 모친 황태남씨가 4일 오후 별세했습니다.
향년 82세의 황씨는 3일밤 9시쯤 로버트 김과 안부전화를 나눴고, 4일 오후에 목욕을 하다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국가기밀 누설 혐의로 미국 연방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2일부터 가택수감 생활을 시작한 로버트 김의 모친 황태남씨가 4일 오후 별세했습니다.
향년 82세의 황씨는 3일밤 9시쯤 로버트 김과 안부전화를 나눴고, 4일 오후에 목욕을 하다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