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노동부장관이 한국 여성경총이 주최한 간담회에서 기업의 사회 공헌 기금 조성문제를 공론화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대환/노동부 장관 : 당당하게 교섭의 테이블에 올려 놓을 수 있으면 올려놓고 교섭의 대상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사회 공론의 장으로 옮겨 놓는 것이 본래 임단협을 순리대로 풀어 나가는 첫 걸음입니다.]
김 장관은 또 "이 문제가 공론화가 되면 오히려 기업들의 협상의 부담을 덜게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대환 노동, 사회공헌기금관련 재계-언론 정면 비판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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