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성큼...따가운 햇살

내일(25일)은 성큼 다가온 초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보다 한결 더 더운 날씨가 되겠는데요.

낮기온이 2도에서 3도가량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게다가, 햇살이 따가워지면서 자외선도 무척 강하겠습니다.

내일 체육시간이 있는 학생분들이나, 야외활동 많으신 분들은, 모자나 양산 꼭 챙겨놓으시는게 좋겠습니다.

구름사진입니다.

내일도 서쪽에 있는 맑은 구역이 계속 들어오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바닷길쪽으로만 약간의 어려움이 있겠는데요, 서해바다와 남해바다쪽으로만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밤이 되면서 구름의 양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비교적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선선하고 쾌적한 상태가 되겠는데요, 걸어다니기에 아주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낮동안에는 좀 덥겠습니다.

강릉의 수은주가 28도, 대구가 29도, 남부지방쪽으로는 수은주가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인 수요일에는 구름이 약간 끼면서, 중부지방쪽으로는 소나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쯤에는 또 한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