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에 감염됐거나 일본에서 판매금지된 태반 화장품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서 불법 유통시켜온 41살 장모씨 등 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2월부터 사람의 태반이 주원료인 화장품을 일본에서 밀수입한 뒤, 식약청의 안전심사도 받지 않고 미백과 주름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 4억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생물에 감염됐거나 일본에서 판매금지된 태반 화장품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서 불법 유통시켜온 41살 장모씨 등 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2월부터 사람의 태반이 주원료인 화장품을 일본에서 밀수입한 뒤, 식약청의 안전심사도 받지 않고 미백과 주름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 4억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