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과꽃'의 작사자 어효선 선생이 15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서울 출신인 고인은 월간「새소년」주간과 문인협회 이사를 지내는 등 평생 교육자와 문학가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파란마음 하얀마음'과 '꽃밭에서' 등 동시와 동요시집 '봄 오는 소리' 등이 있습니다.
동요 '과꽃'의 작사자 어효선 선생이 15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서울 출신인 고인은 월간「새소년」주간과 문인협회 이사를 지내는 등 평생 교육자와 문학가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파란마음 하얀마음'과 '꽃밭에서' 등 동시와 동요시집 '봄 오는 소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