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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돼지' 유죄 판결

<8뉴스>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측의 이른바 희망돼지 분양사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던 1심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서울 고등법원 형사10부는 '희망 돼지 저금통'을 나눠 주고 지지서명을 받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문성근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유권자들에게 돼지 저금통을 나눠준 것은 불법선거운동에 해당한다"면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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