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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키르쿠크에서 한-이 친선경기 제의

<8뉴스>

이라크가 한국군 파병 예정지역인 키르쿠크에서 우리나라와 친선경기를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아메드 알-사마라이 이라크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한국군 파병 지역에서 축구·농구·배구 등 친선경기를 개최하고 태권도와 사격의 한국 전지훈련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연택 위원장은 태권도 전지훈련과 양국 올림픽위원장 상호 방문은 조만간 실시하자고 합의했고 친선경기는 정부와 협의한 뒤 긍정적인 답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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