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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환자 9명, B형·C형 간염 감염"

대한적십자사가 감염 우려가 있는 부적격한 혈액을 기증받아서 병원 수혈용으로 공급해서 9명이 B형과 C형간염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십자사가 지난 2000년 이후 3년간 부적격자로 분류된 헌혈자 500여 명의 피를 수혈받은 2,550건에 대해 수혈 부작용 여부를 확인한 결과로 수혈사고로 인해 간염 감염자가 공식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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