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주중 독일학교 탈북자 신병처리 교섭시작

북핵 6자회담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에 탈북자 8명이 베이징에 있는 독일 학교에 진입해서 이들의 처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주중 독일 대사관은 "어제 오후 3시쯤 이들이 학교 담을 넘어 들어와서 이들은 현재 학교안에 있는 독일인 숙소에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중 한국 대사관은 외교경로를 통해서 탈북자들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의 한국행을 위한 교섭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