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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쿠크 민방위대 본부에 저항세력 공격

자이툰 부대가 파병될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의 민방위대 본부가 저항세력의 공격을 받았다고 키르쿠크 민방위대 지휘관이 밝혔습니다.

이 지휘관은 저항세력이 지난 21일 민방위대 본부를 향해서 자동화기로 공격을 가했으며 경비병력이 응사해 1명을 사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남부 팔루자에서는 22일 미군의 차량행렬 부근에서 폭탄이 터져 여러명이 다쳤으며 미군은 곧바로 도로를 봉쇄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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