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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주 재산 가압류 인정"

<8뉴스>

윤락 행위를 강요 당한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업주의 아파트와 주점 등을 대상으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유흥업소 여 종업원 11명이 '억지로 윤락행위를 강요당했다'며 업주 2명의 부동산을 대상으로 낸 가압류 신청에 대해, 여 종업원들이 비인간적 대접을 받아 정신적 피해를 입은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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