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반 쯤 강원도 춘천시 경춘선 복선 전철 공사 현장에서 폐수 처리 시설이 무너지면서 돌가루 260여 톤이 북한강으로 유입돼 물고기 수백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현장 사무소 측은 터널 공사를 하다가 이같은 사고가 일어났다며 방지망과 부직포를 설치해 추가 피해를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철 공사현장 폐수처리 붕괴로 물고기 폐사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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