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송금과 현대 비자금 사건으로 수감중인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건강이 악화돼 20일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 전 실장은 오른쪽 눈이 실명할지 모를 정도로 녹내장이 심한데다, 장 협착과 심장병까지 겹쳐 입원치료가 시급하다고 변호인단은 전했습니다.
대북 송금과 현대 비자금 사건으로 수감중인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건강이 악화돼 20일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 전 실장은 오른쪽 눈이 실명할지 모를 정도로 녹내장이 심한데다, 장 협착과 심장병까지 겹쳐 입원치료가 시급하다고 변호인단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