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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손길 이어져

<8뉴스>

지난 10일 SBS가 보도한 굶주린 10대 택시강도 문모군과 오히려 문군에게 돈을 건넨 택시운전사 40살 이창수씨의 훈훈한 사연을 접한 시민들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문군에게 전해달라며 23명으로부터 295만원의 성금이 접수됐으며 문군의 무료 변론을 맡겠다고 나선 변호사와 문군 누나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겠다는 업체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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