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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150억원 관련자 10명 출금

<8뉴스>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건네졌다는 현대 비자금 백50억원과 관련해, 현대 간부와 사채업자 등 10명을 출국 금지했다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밝혔습니다.

검찰의 간부는 "아직 수사 주체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수사에 차질이 없도록, 송두환 특검팀과 상의를 거쳐 10명을 출국 금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완 씨는 입국하면 곧바로 통보하도록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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