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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동계올림픽 유치단 격려

<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국민의 성원에 보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동계올림픽 유치단은 고건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계 인사 8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IOC 총회가 열리는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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